이홀은 단거리의 4타수 홀이다. 이 홀의 페어웨이는 좌측으로 하향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우측의 소나무 숲을 피해 느긋하게 티샷을 하면 버디를 할 수 잇는 좋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홀은 매우 흥미로운 직선의 4타수 홀로 시야에 육모정의 모습이 보인다. 문제점의 대부분은 홀의 좌측으로부터 발생하므로 티샷이 약간 우측으로 갈때가 최상이다. 페어웨이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노송 두그루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18홀 중에서 최장홀이라 드라이버 거리를 욕심나게 되는 홀이다. 페어웨이가 매우 직선적이면서도 폭이 넓어서 티샷중에 겁을 낼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좌측의 외부와 위험물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을 정도로 신중한다면 장타자가 아주 유리한 홀이다
이홀은 교묘한 타수가 필요한 홀이다. 어느쪽에서든 바람이 불게 되면 적절한 클럽선택이 곤란해진다. 적당한 클럽을 골라서 후면으로 회전을 많이 하여 볼을 높이쳐서 교묘한 솜씨를 부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그린 주위에 위치한 대형 벙커도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높이 올라간 티잉 그라운드 바로 전면에 작은 규모의 연못이 있다. 페어웨이 폭이 넓고 거의 상향경사를 이루고 있다. 두번재샷 시엔 볼을 약간 우측으로 치도록 권유하는데 볼의 낙하지점이 좌측으로 하향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홀은 첫눈에 오목형으로 보인다. 지나친 직선 티샷은 우측 러프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린은 우측으로 치우쳐 있지만 너무 좌측을 향하면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이 호른 경기하기엔 어려운 3타수 홀은 아니다. 그린 주위의 벙커만 주의하고 높게 뜬 볼이나 뒤쪽으로 회전을 많이 한 정확한 티샷으로 버디 가능성이 높다
이홀은 우측으로 개의 뒷다리 형상을 하고 잇으며, 무척 힘든 4타수 홀이다. 티샷을 하는 최상의 방법은 페어웨이에서 약간 좌측에 위치한 노송을 곧장 겨누는 것이다. 슬리이스가 나면 우측 OB가 기다리고 있다.
이 홀의 페어웨이는 우측으로 경사를 이루며 오른족으로 가장자리에는 벙커와 OB가 있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드로우(왼쪽으로 구부러져가는 공)샷을 하여 볼이 아래쪽으로 굴러가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