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단련장

따뜻한 남녘 하늘을 품은 한라 코스의 첫 홀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비교적 길지 않은 우 도그렉 홀이다. 좌측은 OB, 우측은 헤져드로 우측에 높은 연습장 안전망이 있어 드로우 샷보다는 스트레이트, 페이드 샷이 F/W에 안착시키기 용이하다. 세컨드샷은 그린을 내려보고 치므로 무난하게 PAR를 할 수 있다.
* 안전 : 동반자 티 샷시 Lady 티 선행 금지

약간 내리막 지형에 좌우가 OB 지역으로 좌 그린은 그린의 오른 면, 우 그린은 좌측 면을 노리고 짧게 공략하면 무난하게 파 또는 버디를 기대할 수 있다.
* 안전 : 티샷 슬라이스 시 골프장 우측 도로 및 그린 뒤 민가에 볼 낙하 주의

핸디캡 1의 다소 긴 PAR4 홀로 약간 오르막 지형이고 우측으로 휘어 있다. 티샷 시 헤져드 지역인 우측보다는 IP 좌측과 언덕 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 샷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홀 핀이 실제보다 가까이 보이므로 거리에 맞는 클럽을 잡고 공략해야 한다.
* 안전 : 우측 카트길 옆 언덕 법면이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 주의 필요

우측에 헤져드가 있는 비교적 짧은 좌 도그렉 롱홀이다. 이 홀은 페어웨이 중앙과 좌측으로 티샷 후 가운데로 안전하게 보낸 후 3 온 하면 무난하게 파 또는 버디도 노려볼 수 있다. 장타자의 경우 우측 페어웨이 벙커 지나서 티샷을 안착시킨 후 세컨드 온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우측의 헤져드와 내리막 지형의 어드레스, 좌 그린 앞 소나무와 벙커, 슬라이스 샷을 주의해야 한다.
* 안전 : 우측 카트길 옆 언덕 법면이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브 샷에 어려움이 없는 오르막 홀이지만 좌우측에 OB가 있고 슬라이스가 많이 나오는 점을 고려 IP 보다 좌측 페어웨이를 보고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세컨드 샷 때는 오르막을 감안하여 한 두 클럽 길게 잡아야 하고, 좌 그린 왼쪽 벙커, 우그린 앞 벙커를 유의해야 한다.
* 안전 : 티박스 우측 구간에 오른쪽 6홀 티샷이 슬라이스시 볼 낙하 가능, 카트 승차 이동

동탄 고층 빌딩 숲이 보이는 넓은 내리막 홀로 사진 찍기 좋은 홀이다. 티샷 시 자칫 거리 욕심을 내면 슬라이스 OB 확률이 높아 페어웨이의 IP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샷 시 그린 앞부분이 높아지므로 내리막이라도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거리 손실을 보지 않는다
* 안전 : 티샷 시 우측 5홀 티박스 방향 슬라이스 주의

우측에 OB가 있는 약간 오르막에 S자 모양으로 휜 가장 긴 홀이다. 드라이브 샷은 IP보다 조금 우측 페어웨이가 세컨드 샷 하기에 유리하지만, 우측 OB를 감안하면 좌측이 보다 안전하다. 세컨드 샷은 좌 그린 방향이 안전하며 써드 샷에도 유리하다. 써드 샷은 핀이 많이 가까워 보이지만 거리에 맞는 클럽을 잡아야 온 그린 할 수 있다
* 안전 : 세컨드샷 OB시 우측 법사면이 경사지고 미끄러워 주의 필요

홀인원이 많이 나는 곳으로 골퍼들의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린 앞 벙커가 함정이라 할 수 있으며, 어느 그린이든 좌우 앞 벙커를 피하면 무난하다. 그린 지역이 전체적으로 우측이 높고 좌측이 낮은 홀로 자신의 구질을 감안한 티샷이 필요하다.
* 안전 : 좌 그린 왼쪽 OB 지역 법면의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 주의 필요

한라 코스 마지막 홀로 석양과 클럽하우스 전경이 아름다운 홀이다. 티샷은 IP와 우측 언덕 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세컨드 샷은 좌 그린은 그린 오른쪽면 공략이 유리하고, 우 그린은 제 클럽으로 핀을 공략하면 무난하게 파를 잡을 수 있다.
* 안전 : 홀 전체 왼쪽 헤져드 지역의 법면 경사가 심하고 매우 미끄러워 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