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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10번홀 코스
북서쪽 하늘을 응시하는 백두 코스 첫 홀로 기념 촬영하기 좋다. 급한 내리막이어서 장타자의 경우 티샷 원 온도 가능하지만 과욕을 부리면 좌측 17홀이나 우측 산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세컨드 샷도 내리막 라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미스 샷을 주의해야 하고, 그린 앞 벙커를 잘 피하면 무난하게 파를 할 수 있다.
* 안전 : 티샷 훅 볼이 17홀 써드 샷 지점 낙하 빈번 주의, 티샷 시 실버/레이디 티 선행 금지.
백두11번홀 코스
그린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 짧은 미들홀로 장타자의 경우 그린 근처까지 티샷을 보내기도 한다. 무난하지만 좌우측 OB와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 안전 : 짧은 거리 고려 앞 팀 위치 꼭 확인 후 티샷, 티샷 시 실버/레이디티 선행 금지
백두12번홀 코스
내리막 숏홀로 공략하기 무난하고 홀인원도 많이 나오는 홀이다. 생각보다 조금 짧게 공략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지만 바람도 고려해야 한다. 좌 그린은 그린 앞 우측, 우 그린은 그린 앞 좌측을 보고 공략하면 PAR는 무난하다.
* 안전 : 앞바람을 의식 너무 강하게 치면 훅이 발생하여 왼쪽 13홀 티박스에 볼 낙하
백두13번홀 코스
티잉그라운드가 높고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지만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까다로운 미들홀이다. 우측보다 IP 중심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드 샷에 유리하며, 벙커를 고려 조금 길게 샷하되 우 그린은 뒤쪽이 높은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안전 : 12홀 티샷 훅 볼에 유의하여 카트 또는 안전지대에서 대기, 실버/레이디티 선행 금지
백두14번홀 코스
길게 쭉 뻗은 오르막이 더욱 길게 느껴지는 롱홀이다. 티 샷과 세컨드 샷 모두 욕심내지 않고 가볍게 치는 것이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세컨드 샷과 써드 샷은 오르막 라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써드 샷은 오르막 고려 한 클럽 길게 잡는 게 좋다. 좌우 그린 모두 뒤쪽이 높고 경사가 있으므로 내리막/옆 라이 퍼팅 시 신중해야 한다.
* 안전 : 세컨드샷 또는 티샷 슬라이스가 자주 발생 15홀로 낙하, 주의 필요
백두15번홀 코스
핸디캡 2의 미들홀로 상당히 길고, 세컨드샷 지점이 낮으면서 그린이 보이지 않아 꽤 까다롭다. 티샷 시 우측의 슬라이스 OB를 조심해야 하고, 세컨드 샷도 슬라이스 라이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목표 그린의 왼쪽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우 그린은 평이하지만 가장 좁다.
* 안전 : 티샷 시 14홀 쪽 슬라이스 주의
백두16번홀 코스
넓지만 좌우측이 OB지역이며 경사가 있는 오르막 홀로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그린 앞 벙커만 넘겨주면 무난한 숏홀이나 그린에 경사가 심한 편으로 내리막이나 옆 라이 퍼팅 시 주의해야 한다.
* 안전 : 벙커 샷 미스시 그린 뒤 민가로 볼 낙하 가능
좌우 모두 OB 지역이며, 세컨드 샷 지점이 모두 슬라이스 라이로 IP 깃발 좌측을 목표로 공략하는 게 우측 안전망 비월 및 OB 방지에 유리하다. 써드 샷은 오르막 지형으로 그린 앞 벙커를 피하여 약간 길게 보는 것이 좋다.
* 안전 : 세컨드 샷 시 우측 안전망 비월 주의 (주차장 타구 사고 빈번), 써드 샷 좌측 지점 10홀 티샷 타구 주의
백두18번홀 코스
백두 마지막 홀로 티박스에 서면 오르막에 좁아 보이는 계곡 사이로 페어웨이도 보이지 않아 끝까지 긴장감을 안긴다. 티샷은 우측 언덕 가장자리 IP 깃발 위로 공략하되 너무 낮거나 치우치면 언덕과 나무에 걸리니 가벼운 마음으로 샷을 하는 게 좋다. 세컨드 샷 지점은 평지로 부담 없이 그린 공략 가능하여 투온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홀이다.
* 안전 : 오른쪽 언덕 볼 주우러 갈 때 급경사 및 뱀 출몰 주의